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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2026

Aug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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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특별한 이유 없이도 어떤 사람을 생각하면 마음이 불편해지는 경험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이러한 우리의 마음을 통해 아주 중요한 질문 하나를 던집니다. "내 안에 정말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가?" 그리고 그 답을 사랑과 미움을 통해 보여줍니다.


미움은 자기중심적인 마음에서 자랍니다. 가인이 아우 아벨을 미워하고 결국 죽인 것도, 아벨이 악해서가 아니라 가인의 마음 중심에 하나님이 아닌 자기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반면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곧 십자가로부터 시작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목숨을 버리신 사랑을 바라볼 때, 우리는 비로소 참된 사랑이 무엇인지 배우게 됩니다.


마음속에 있는 것은 반드시 밖으로 드러납니다. 가인의 마음속 미움이 결국 살인이라는 행동으로 나타났듯이, 우리 안의 미움도 관계를 끊고 거리를 두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사랑은 말과 혀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먼저 연락하고, 먼저 사과하고, 때로는 손해를 감수하는 것, 그것이 사랑의 진짜 열매입니다.


우리 힘으로는 이렇게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먼저 하나님께 사랑받고 용서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할 때, 우리도 다른 사람을 향해 먼저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이번 한 주, 생각만 해도 마음이 불편한 한 사람을 위해 먼저 기도하고, 작은 말 한마디라도 건네보시기 바랍니다. 말과 혀로만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을 나타내는 주님의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In life, we sometimes feel uncomfortable just thinking of a certain person, even without any clear reason. Through this, the Apostle John raises an important question for us: "Is there truly the life of God in me?" And he shows us the answer through love and hatred.

Hatred grows from a self-centered heart. Cain hated and eventually killed his brother Abel, not because Abel was evil, but because Cain's own heart was centered on himself rather than on God. Love, on the other hand, begins with God, at the cross. When we look at how Jesus laid down His life for us, we finally learn what true love is.


Whatever is in our hearts will eventually show on the outside. Just as the hatred in Cain's heart led to murder, the hatred in our hearts shows itself in broken relationships and distance. But love must not be in word or tongue only, but in action and in truth. Reaching out first, apologizing first, even accepting a loss at times — these are the true fruit of love.

We cannot love this way in our own strength. But when we remember that we were first loved and forgiven by God, we too can reach out to others first. This week, I hope you will pray first for that one person who comes to mind, even if just thinking of them makes you uncomfortable, and offer them even a small word. May the members of Jacksonville Christ's Church be blessed as we show love not in word or tongue, but in action and in truth, in the name of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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