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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2026

Aug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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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는 어떻게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죄를 미워하고 의를 행하며 형제를 사랑하라는 말씀 앞에서 자신의 연약함으로 위축될 때가 있지만, 사도 요한은 그 담대함이 어디서 오는지 가르쳐 줍니다. 세상의 담대함은 자신을 믿는 용기지만, 성경의 담대함은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데서 나옵니다.


첫째로, 우리 마음이 우리를 정죄할 때에도 담대할 수 있습니다. 양심이 스스로를 책망하며 낙심하게 만들 때가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십니다. 주 앞에 나아가 기도하고 말씀대로 사랑을 실천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사랑도 잊지 않으십니다.


둘째로, 담대한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놀라운 특권을 누립니다. 사람 앞에서는 자신을 꾸밀 수 있어도 하나님 앞에서는 그럴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평가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시는가입니다. 다윗이 시편 139편에서 자신을 살펴 달라 기도했던 것처럼, 정직하게 나아갈 때 다시 일어설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사는 이들의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이는 수단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그분의 뜻에 맞추는 시간이며, 언제든 그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줍니다.


셋째로, 우리를 담대하게 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담대함은 우리의 성격이나 힘이 아니라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으로부터 옵니다. 성령님과 동행하기에 두려울 때 기도할 수 있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담대함은 내가 강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크시기 때문에 누리는 것입니다. 두려움이나 자책이 있다면 홀로 씨름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성령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보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두려움보다 믿음을, 낙심보다 기도를 선택하는 담대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How can God's children live with boldness? Called to hate sin, do what is right, and love one another, we can feel weighed down by our own weakness — but John teaches us where true boldness comes from. The world's courage comes from believing in yourself; the Bible's boldness comes from believing in the God who is with us.


First, we can be bold even when our hearts condemn us. Our conscience can accuse us and leave us discouraged, but God is greater than our hearts and knows everything. Coming before God in prayer and putting love into action overcomes self-condemnation — God never forgets even our smallest act of love.


Second, bold believers enjoy remarkable privileges before God. We can pretend in front of people, but never before God, who knows our hearts. What matters is not how people judge us but how God sees us. Like David praying in Psalm 139 for God to search his heart, coming honestly before God gives us strength to stand again. Prayer becomes not a way to move God but a time when our hearts are shaped by His, and we can come before His throne with confidence at any time.


Third, it is the Holy Spirit who makes us bold. This boldness comes not from our personality or strength but from the Spirit who lives in us. Walking with the Spirit, we can pray when we are afraid, stand again after failure, and live boldly even in difficult situations.


Boldness is ours not because we are strong, but because God is great. If fear or self-condemnation weighs on you, do not wrestle with it alone — come before God and depend on the Holy Spirit who lives in you. May we look to God rather than people, choosing faith over fear and prayer over discouragement, as bold children of God, in Jesus'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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