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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2026

  • Mar 29
  • 2 min read

Updated: Apr 1

색깔로 보는 복음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6:23)



복음은 단순합니다.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 복음을 분명히 이해할 때, 우리의 신앙은 더 분명해지고,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에게도 전할 수 있게 됩니다. 여섯 가지 색깔을 통해 복음을 함께 묵상해 보고자 합니다. 이 색깔들은 우리의 인생과 구원의 여정을 잘 보여줍니다.


검정은 죄를 의미합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다고 말씀합니다. 죄는 단순히 나쁜 행동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고, 결국 영적인 죽음으로 이어지게 합니다. 이 문제는 우리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구원이 필요합니다.


빨강은 예수님의 피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예수님의 피는 우리의 죄를 덮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씻어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십자가는 복음의 중심이며, 우리의 소망입니다.


파랑은 세례를 의미합니다. 세례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을 나타내는 순종의 고백입니다. 물속에 들어가는 것은 옛 사람이 죽는 것을, 물에서 나오는 것은 새 생명으로 살아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흰색은 정결함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완전히 용서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기서 멈추지 않으시고, 우리를 거룩한 삶으로 부르십니다. 정결한 삶은 단순히 죄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점점 하나님을 닮아가는 삶입니다.


초록은 성장을 의미합니다. 구원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자라가야 합니다.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순종하는 삶을 통해 우리의 믿음은 자라납니다. 영적인 성장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동시에 우리의 결단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지금도 자라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노랑은 하나님 나라를 의미합니다. 이 땅은 우리의 끝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영원한 나라를 준비하셨습니다. 그곳에는 참된 기쁨과 평안이 있습니다. 이 소망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흔들리지 않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 복음은 어린아이들에게만 필요한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붙잡고 살아가야 할 생명의 메시지입니다. 이 색깔들을 마음에 담고, 나의 신앙을 다시 한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죄인임을 인정하고 있는지, 예수님의 십자가를 진정으로 붙들고 있는지, 그리고 지금도 믿음 안에서 자라가고 있는지를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한 주간 이 복음을 계속 묵상하시고, 한 사람에게라도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 복음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삶으로 살아내고, 입술로 전하는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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