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2026
- May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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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주 동안 우리는 “가정교회 3축 4기둥”이라는 주제를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의 모습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교회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교회는 단순히 예배만 드리는 곳이 아니라,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변화되어 또 다른 사람을 세우는 공동체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말로만 가르치지 않으셨습니다. 함께 먹고, 함께 걸으며, 삶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진짜 제자훈련은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삶을 통해 배우는 것입니다. 우리도 목장 모임과 교제 가운데 서로의 삶을 보며 신앙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지난주에는 “사역의 분담”이라는 중요한 말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교회는 목회자 한 사람만 사역하는 곳이 아닙니다. 성경은 모든 성도가 함께 교회를 세워 가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에베소서 4장 11-12절은 하나님께서 목회자를 세우신 이유를 분명히 보여 줍니다. 목회자의 역할은 성도들을 준비시키고 세우는 것이며, 성도들은 함께 봉사의 일을 하며 교회를 세워 가는 것입니다.
그동안 많은 교회에서는 목회자가 거의 모든 일을 감당하고, 성도들은 예배 참석과 봉사 정도만 하는 모습이 익숙했습니다. 하지만 성경적인 교회의 모습은 다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성도에게 각자의 역할과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그래서 건강한 교회는 목회자만 일하는 교회가 아니라, 모든 성도가 함께 영혼을 돌보는 교회입니다.
• 함께 기도하고
• 함께 심방하고
• 함께 섬기고
• 함께 영혼 구원을 위해 헌신하는 공동체입니다.
특별히 목장 모임을 통해 목자와 목녀들이 성도들을 돌보고 함께 사역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목회자의 일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성도에게 맡기신 사역을 함께 감당하는 것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부담되고 어색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익숙했던 교회 생활과는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영혼을 사랑하고 사람을 세우는 일에 쓰임 받을 때 가장 큰 기쁨과 은혜를 경험하게 하십니다.
교회는 구경하는 곳이 아닙니다. 함께 세워 가는 공동체입니다.
우리 주님의 교회가
• 영혼을 살리는 교회,
• 삶으로 제자를 세우는 교회,
• 그리고 모든 성도가 함께 사역하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 이렇게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단순히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는 사람입니다.”
